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태양광 관련주 대장주 5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태양광 입니다. 실제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터 꾸준히 태양광으로 전력 효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태양광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니테스트(086390)
유니테스트는 업계 최초로 메모리 컴포넌트와 메모리 모듈 테스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는 곳으로 미래지향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 기업인 유니청정에너지와 유니솔라에너지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관련주로 꼽힙니다.
시가총액 5,410억원으로 코스닥 115위이며, 외국인소진율은 6.01% 입니다. 2020년 6월 기준, PER 41.22배, EPS 621원, PBR 3.42배, PBS 7,481원이며, 배당수익률(2019년 12월 기준)은 0.98% 입니다.
2. 한화솔루션(009830)
한화솔루션은 PVC, 가성소다 등의 석유화학제품, 합성수지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올해(2020년) 1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이슈를 끌었습니다.
2014년부터 폴리실리콘이라는 태양광의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있어서 관련주로 꼽히며, 외형적 발전과 함께 꾸준한 연구로 미래가 밝은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6조1,148억원으로 코스피 38위이며, 외국인소진율은 19.79% 입니다. 2020년 6월 기준, PER 14.21배, PBR 1.03배, BPS 37,273원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52% 입니다.
3. SK머티리얼즈(036490)
SK머티리얼즈는 태양광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그룹사이기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이라는 굵직한 매출처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편입니다.
특히 SK머티리얼즈에서 생산하는 NF3, SIH4, WF6 등의 특수가스의 시장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매출이 꾸준히 향상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조3,859억원으로 코스닥 12위이며, 외국인소진율은 15.22% 입니다. 2020년 6월 기준, PER 18.99배, EPS 11,913원, PBR 4.26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1.7% 입니다.
4. SKC(011790)
SKC는 반도체 소재, PET필름 생산, 모빌리티 소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연결사로는 SK피아이씨글로벌과 SK넥실리스를 들 수 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판넬 필름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꼽히며, 최근 공장의 투자 등 대규모 증설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3조403억원으로 코스피 7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8.81% 입니다. 2020년 6월 기준, PER 29.35배, EPS 2,760원, PBR 1.45배, BPS 55,680원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1.23% 입니다.
5. KCC(002380)
KCC는 공업용, 건축용, 자동차용, 선박용 등 다양한 분야의 도료 생산을 하는 기업입니다. 더불어 실리콘, 홈씨씨 등의 유통사업도 하고 있어 매출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시공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현재 태양광 발전소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태양광 대장주로 손꼽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1조2,797억원으로 코스피 151위이며, 외국인소진율은 13.28% 입니다. 2020년 6월 기준, EPS -237원, PBR 0.26배, BPS 553,342원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3.8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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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톱텍, 윌링스, 대주전재재료, 나노신소재, 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한화, 코미코, 다원시스, SK디앤디, 한국전력, 파루, LS ELECTRIC, KC그린홀딩스 등이 관련주로 꼽힙니다.
태양광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에 있어 꼭 필요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효율면에서는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한 상태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