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 수혜BEST.5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래가치가 높은 분야로 떠오르는 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언택트 분야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언택트 분야가 발전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클라우드란 무엇일까요?

 

클라우드란?

 

 

클라우드는 쉽게 말해 대용량 컴퓨터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마치 데스크탑 저장장치인 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 운영방식입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면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자료를 불러모아 활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마치 구름처럼 방대하고 보기 쉽다고 하여 붙여진 시스템입니다.

 

 

 

 

현 시점의 대용량 자료는 외장하드를 사용하거나 USB, 또는 웹저장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는 속도도 매우 느릴뿐더러 휴대성 측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탈피한 것이 클라우드 입니다.

 

클라우드 분야는 저장을 하기 위해 대용량 서버 설치가 필수 조건이므로 이를 공급하는 업체가 관련주,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비아 (079940)

가비아는 쇼핑몰, 홈페이지 등 관련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주고 인프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입니다. IT서비스업, 스포츠 운영업, 보안솔루션업 등을 운영하는 종속회사를 두고 있어서 수익이 안정적인 편입니다.

 

가비아는 2000년 초반부터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해왔던 전문성있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분야 역시 한발 빨리 앞서 호스팅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한국클라우드협회에서 최고 레벨인 5등급을 부여하며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가비아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향추세에 있으며, 2019년 기준, ROE 15.73%, PER 10.48배, PBR 1.47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보율이 1,018.89%로 높아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SK텔레콤 (017670)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텔레콤도 클라우드 수혜주에 속합니다. SK텔레콤은 무선통신사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서비스, 초고속 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연결종속회사를 48개나 두고 있는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5G로의 변화에 따라 통신망 구축의 리더로써 자리잡고 있으며, 클라우드, AI 등을 접목한 각종 서비스의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의 다변화를 통해서 미래가치가 밝은 기업입니다.

 

SK텔레콤은 유보율(56,343%)이 높고 부채(91.36%)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매우 안정적인 기업에 속하며 ROE 6.31%, PER 13.03배, PBR 0.73배로 준수한 실적은 유지 중입니다.

 

3. 안랩 (053800)

안랩은 익히 잘 알시다시피 보안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안철수님의 정치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컨설팅부터 솔루션, 관제까지 제공하는 국내유일의 통합보안업체로 계열사를 통해 일본과 중국에서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IOT와 클라우드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안의 영역 역시 중요시 되고 있는데, 이런 위협에 있어 대표주자로 늘 안랩이 거론되는 만큼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26.52%로 매우 낮아 안정적인 편입니다. 2019년 기준, ROE 9.57%, EPS 1,912원, PER 34.26배이며, 2020년 9월 시총 6,679억으로 코스닥 8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한글과컴퓨터 (030520)

한글과컴퓨터는 1990년대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면서 잘 알려진 히사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에서 소방안전장비 사업을 하고 있어 매출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자동번역 시스템 및 음성인식 등의 사업을 기반으로 AR, VR, IOT 등이 결합된 신개념 외국어 학습 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0년 기준, ROE 16.67%, PER 11.59, PBR 1.67배로 준수하게 유지 중입니다. 시총 5,022억원으로 코스닥 13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5. 솔트룩스

솔트룩스는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영위한 회사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 등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컨택센터 자동화 및 지능형 채용심사 등의 신사업으로 매출 확장을 꾀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I클라우드 서비스를 3세대로 발전시켜 오픈하였으며, AI솔루션, 클라우드 분야에 있어서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2020년 기준, ROE 1.85%, EPS 194원, PER 171.53배, BPS 11,474원이며, 시가총액은 1,692억원으로 코스닥 45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비율이 0.29%로 아직 주목도는 낮은 편입니다.

 

그밖에 클라우드 관련주

 

 

클라우드 관련주는 위에 말씀드린 5개의 회사 외에도 많은 기업이 있습니다. 영림원소프트랩, 케이아이엔엑스, 삼성에스디에스, 다우기술, KT 등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십개의 기업이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투자 전, 고려사항

클라우드는 분명히 미래에 필요한 분야이며, 분야로의 발전은 필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목표를 가지고 발전하는 초/중기 단계에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G 관련주 대장주 베스트.5

2차전지 관련주 대장주 수혜베스트.5

뉴딜정책 관련주 수혜주 BEST.5